중간에 참여해서 책 한 권이 끝났어요~매끄러운 진행을 해주시는 진주님과 함께 고정멤버와 유동적인 멤버들과 함께 하다 보니시간이 금방 가버렸네요!혼자서 책 한 권을 읽기 힘들었는데 매주 모임에서 조금씩 분량을 나누니까어느새 책이 다 끝나있더라구요!!다음 책인 명견만리도 기대가 돼요!지대넓얕 모임 멤버들은 연령대가 다양하고 하는 일도 다양해서 책 뿐만 아니라그 외적인 이야기도 재밌고 시야가 넓어진다는 생각도 들어요!그래서 매주 모임때마다 '누가 올까?', '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까' 기대를 하게 된답니다ㅎㅎ새롭게 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별명도 생각해오세요!항상 환영합니다 :D동그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