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예전에 명견만리 3권을 대충 봤었다. ‘당연한 얘기를 굳이 왜?’라는 생각이 든 책이었기에 모임에서 어떻게 다룰지 궁금했다. 모임에서는 사회적 경제 등의 내용을 깊이 파고들었고, 모임 시간을 한참 넘어서까지 각자의 생각들을 이야기했다.2. 뒤풀이에서 평소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상반된 타인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.3. 경직된 사고를 깨는, 뒤통수를 치는 느낌이 드는 책들을 다뤘으면 좋겠다.ex) 철학, 고전 등4. 책은 2점, 모임은 5점!